Image
Image
치유의 숲

-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산림입니다. 치유의 숲은 다양한 산림의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

해발 320~760m에 위치하고,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평균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 숲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도내 최초의 치유의 숲으로 도내, 도외는 물론, 외국인에게도 제주도 숲의 아름다움과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게 하는 곳으로 심신의 회복과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본 치유의 숲에는 호근동 마을숲 산책로, 서호동 추억의 숲길, 한라산 둘레길 등이 지나가거나 연결이 되어 있고 제주도 역사와 옛 제주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치유의 숲을 이루는 활동공간과 숲길의 명칭은 지형과 의미를 담은 제주어를 사용하고 있어, 치유의 숲을 찾는 사람들이 제주의 역사, 생활상, 제주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호근동)

조성면적 : 174ha

관리운영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사전예약 1일 수용인원 : 600명으로 제한(인원초과 시 입장불가)

주차대수 : 66대 (대형버스2대)

개장일 : 2016. 6. 26

이용문의 : 산림휴양관리소 064)760 - 3067 ~ 8

Image
Image

서귀포 호근동에는 총 15km의 길이로 만들어진 ‘서귀포 치유의 숲’이 있다. 총 12개의 테마가 담긴 길로 이루어진 서귀포 치유의 숲은 1일 입장 인원이 60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방문을 위해서는 인터넷 사전 예약이 필수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가득한 서귀포 치유의숲에서는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자연광과 같은 숲속 치유 인자들을 통해 산림치유 효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열린 관광지’에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열린 관광지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취약 계층이 이동의 제약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는 곳이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가득하며 야자수 껍질로 엮어 만든 매트와 관광 약자들을 위한 별도 코스인 노고록 무장애 나눔길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 약자들도 충분한 숲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귀포 치유의숲은 <2021 제주 웰니스 관광지(자연/숲 치유)>로 선정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서귀포 치유의숲 체험 프로그램

1. 자율 탐방

2. 궤영숯굴보멍(해설)

- ‘궤영숯굴보멍코스’는 산림휴양해설사와 동행하여 자연, 문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숲을 거닐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궤영숯굴보멍코스는 하루에 두 번,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입장료 이외에 별도의 추가 요금이 없다. 단, 서귀포시 e-ticket 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3. 산림치유프로그램

- 숲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치유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진행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성인으로만 구성된 여행객의 경우 스트레칭, 오감열기, 걷기명상, 해먹체험, 아로마테라피, 족욕, 바디스캔 등을 진행하는 ‘느영나영 힐링숲’. 5세 이상의 자녀가 포함된 가족 여행객의 경우 미러링 체조, 나와 닮은 자연물 찾기, 가족나무 세우기, 해먹체험, 아로마 테라피, 족욕 등이 포함된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이 적합하다.

[출처] 자율탐방, 숲길힐링프로그램, 산림치유프로그램 예약 - 서귀포시 e-ticket

[출처] 치유의 숲 시설안내 홈페이지 -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Image
Image
Image